2015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15 동트는 동해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를 동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동해시와 대한유도회(회장 남종현)가 공동주최하고 강원도유도회와 동해시유도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1,500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하며, 대회 개회식은 1월 17일 14시에 동해체육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 유도회에 등록된 도장 및 동호회 회원 중 초․중․고․대학․일반부 1부 아마츄어부와 2부 선수 출신부, 3부 초등부 나뉘어 치러지며, 단체전과 본 경연대회(메치기 본, 굳히기 본, 창작 본 등) 엘리트와 생활체육 유도인이 함께 하며, 한편 1월12일부터 23일(12일간)까지 실업팀(15개팀 200여명) 및 고등, 대학부 (20개팀 400여명) 등이 동계합동훈련도 함께 참여하여 국내 유도인의 축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개최하는 전국대회인 만큼 대회 운영과 참가 선수에게 불편이 없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특히 일출의 명소 추암과 무릉도원 명승지를 비롯한 망상 해변, 천곡동굴, 묵호등대 등 주요 관광지 홍보를 통하여 브랜드 가치 효과와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1: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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