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메타버스 자율모임체는 10일(금)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라이브커머스로 지역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에 나선다.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법으로 TV 홈쇼핑과는 달리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판매 방식이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10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참사랑 블루베리(대표 김남수), 대관령송암버섯(대표 김창래) 농장, 부연애자연애농원(대표 임상환) 농장이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블루베리, 송고버섯, 생목이버섯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 및 홍보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라이브커머스가 강소농들의 새로운 농특산물 유통판매 방식으로 확대 추세에 있으며, 강릉시 농업인들도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농산물판매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강소농 교육을 지속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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