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현숙)는 3월 22일(금) 우산동 새마을창고 앞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는 두 달에 한 번씩 관내 어려운 이웃 15세대를 선정해 반찬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회원 15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불고기, 시금치 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소외계층 15세대에 전달했다.
한편, 우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및 장판 교체,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봉사, 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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