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우)는 지난 7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관내 자생단체 회원 40여 명,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관내 주요 택지, 쓰레기 취약지역 및 하천변을 중심으로 겨울철 적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이정우 단구동장은 “깨끗한 단구동을 만들기 위해 참석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님들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단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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