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주민센터는 강릉의 최대 축제인 단오를 맞이하여 최근 내곡동 일원에 향기로운 여름꽃 2,4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주민 45여 명이 참석하여 쾌적한 내곡동을 만들고자 공원 주변 환경을 정비하였다.
심재국 통장협의회장은 “강릉의 대표행사인 단오가 내곡동 일원에서 열리는 만큼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한 강릉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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