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유승문)는 4월 30일(월) 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한 ‘산촌생태마을(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을 찾아 「산촌 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산촌마을의 일손을 돕고 보호협약 주민과 함께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주민들의 의견과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산불조심기간에 실시하는 만큼 산불조심과 산불예방에 대하여 홍보하고, 동시에 청렴·산림규제개혁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문 소장은 “산촌생태마을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산촌생태마을과 소통 협력을 강화해 산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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