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량면 주민자치회(회장 장택상)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2월 6일(화) 사랑의 떡 나눔 봉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여량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등 명절을 챙기기 어려운 사회 소외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한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은 5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가래떡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건강 및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량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장택상 여량면 주민자치회장은 “여량면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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