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남1동은 커다란 벚꽃나무가 즐비한 남대천변(월드컵교~포남교 구간)도로를 따라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남대천변 벚꽃길은 해마다 아름다운 벚꽃들이 만개해서 수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낮에 보는 벚꽃과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변화하는 아름다운 색상의 조명을 사용하여 벚꽃길을 걷는 시민들이 무지개색으로 물드는 벚꽃을 경험할 수 있게끔 색다른 장관을 연출했다.
포남1동 관계자는 “남대천 제방도로에 저녁마다 환상적인 색의 향연을 펼쳐, 시민과 관광객들이 색다른 벚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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