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한열)에서는 지난달 2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온(溫)기 가득 나눔상자 100개를 제작,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한열)은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포충사업 실시, 은둔형 1인 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상담의 날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다.
이한열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세대에 대한 온(溫)기 가득 나눔 상자을 제작, 협의체 위원님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며, “모두가 소외됨 없이 행복한 가정을 달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경숙 삼화동장은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중인 이한열 협의체 위원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삼화동만의 다양한 복지 특화 사업을 발굴·추진,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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