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이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자유이용권 50%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안전과 놀이라는 차별화된 주제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에듀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자리매김한 365세이프타운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365세이프 타운을 알리고 이색 안전체험을 비롯하여 보다 많은 즐길 거리와 볼 거리를 제공하고자 자유이용권 50% 특별할인를 실시한다.
따라서 이 기간 중 성인은 11,000원, 중고생 10,000원, 초등생 9,000원으로 장성지구(5개 재난 안전체험관과 곤돌라, 키즈랜드, 드론체험)와 철암지구(소방아카데미(심폐소생술+(농연)미로 탈출체험)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중앙지구 챌린지 시설(16종의 극기체험)은 별도 1만 원을 납부해야한다.
본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365세이프타운 홈페이지(www.365safetown.com) 및 태백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65세이프타운 관계자는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귀성객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여 든든한 마음으로 고향을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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