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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자활센터 실장 오강석, 센터장 박만호, 병원장 권석호, 원무이사 김영숙 |
삼척지역자활센터(대표 박만호)는 삼척병원(원장 권석호)과 지역내 주민들의 병원비 절감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보호자 없는 병실 위탁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삼척지역자활센터 나눔간병사업단이 삼척병원의 보호자 없는 병실을 위탁 운영(507호)함으로써 입원환자에 대한 간병부담을 최소화하고 저소득주민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함에 그 목적이 있다.
삼척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주민의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의뢰를 받아 개별상담 후 개인별 맞춤형 교육, 훈련, 자원연계, 사업개발, 창업지원 뿐만아니라 20여개 사업장에서의 일자리 참여등 다양한 지원 및 적성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4: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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